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카메라등이용촬영죄 18세 연령대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진단들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일(현지기한) 미국 USA투데이의 말을 빌리면, 이날 캘리포니아주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최근 진단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7월 만 13세 연령대로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했었다.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테스트는 미국 내에서도 특이하게 하기 불편한 것으로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12월 시험에 응시한 7,555명 중 51.6%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대한민국계인 피터 박은 17세였던 2013년 캘리포니매우 오렌지카운티 사이프레스에 있는 고등학교 '옥스퍼드 아카데미'에 입학하였다. 이와 동시에 노스웨스턴 캘리포니아대 법대에도 등록했었다. 캘리포니아주에선 대학 수준의 자격을 검증하는 시험(CLEPS)을 패스하면, 고교 졸업장 없이도 로스쿨에 지원할 수 있을 것이다.